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평창 동계올림픽/대한민국 여자 팀추월 대표팀 논란 (문단 편집) === 악플러에 대한 비판 === 당시에 청와대 청원과 악플로 [[마녀사냥]]을 행했던 사람들의 행동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. [[김보름]]과 [[박지우(스피드 스케이팅)|박지우]]를 국대에서 퇴출하라는 악의적인 청와대 청원은 60만 명이 넘는 동의를 얻어냈다. 말이 악플러지, 사실상 '''대다수'''의 [[대한민국]] 국민들은 김보름이 쌍욕 먹는 것이 마땅하다고 여겼다. 특히나 논란의 중심에 있는 세 인물 중, 김보름 선수에 대한 악플은 제일 심각했는데,[* 비난과 비판은 정말 한 끗 차이다. 논리정연하게 객관적인 사실만을 제시한다면, '''합리적이고 건전한''' 비판이 될 수 있다. 하지만 악의적인 감정에 호소하여 타인을 공격하는 것은 잘못된 비난이다.] 당시 김보름은 이 사건 때문에 정신적인 충격과 고통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결국 고향인 대구로 내려가서 어머니와 함께 심리치료차 정신병원에 입원했었다.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general/news/read.nhn?oid=025&aid=0002804959|#]] 기사 내용으로 보면 평창 올림픽 이후로도 극도의 불안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한다. 하나의 사건이 발생하면 피상적으로 이해하고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일례가 수도 없이 많다 보니,[* 같은 해 러시아 월드컵에서 [[장현수]]도 핸들링 반칙을 하는 바람에 온갖 쌍욕과 악플 공격을 받았는데, 장현수를 사형(...)하라는 청와대 청원 수십 개가 올라올 정도였다. 이 사건과 대체복무 봉사시간 문제가 겹치면서 결국 장현수는 대한민국 국대에서 퇴출당하고 만다.] 온라인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책임감 없는 행동에 대한 염증을 느끼는 사람들도 점차 생겨나고 있다. 사실 이 사건뿐만 아니라, 선동당해 증오와 혐오로 점철된 마녀사냥식 집단 공격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며, 극단적 상황으로 치닫을 경우엔 악플을 받는 당사자가 [[자살]]하는 경우도 있다. 심지어 2022년 2월 판결 이후에도 왕따주행 의혹과 인터뷰때의 웃음이라는 심적 증거를 이유로 마녀사냥이 지속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